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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발달장애청년들의 마당극 <황성 오디숀>

개별 문의
*황성 오디숀〉은 발달장애 청년예술인들이 주체가 되어 전통 판소리와 다양한 악기 연주를 결합한 참여형 마당극이다. 흥보를 쫓아낸 이후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놀보가 황성에서 열리는 장애인 특별 오디숀 공고를 보고 장원을 꿈꾸며 황성길에 오르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길 위의 주막에서 황칠이와 변학도를 만나게 된 놀보는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경쟁과 갈등 속에서도 함께 어우러지는 신명의 한판을 펼쳐낸다. 공연은 판소리, 색소폰, 바이올린, 피아노, 아쟁 연주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구성으로 진행되며, 관객이 직접 춤과 박수로 참여하여 공연의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마당극 형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객석의 관객들은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극 속 주막 손님이 되어 배우들과 함께 춤추고 호응하며 ‘신명의 판’을 완성하게 된다. 놀보 역과 판소리·아쟁 연주를 맡은 소리꾼 장성빈은 20년 경력의 소리꾼으로, 깊이 있는 판소리와 해학적인 연기를 통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황칠이 역의 황산하 역시 20년의 음악 경력을 바탕으로 피아노 반주와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무대의 흥을 더한다. 또한 주막집 사장 변학도 역의 바이올리니스트 박찬연은 20여 년간 쌓아온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한다. 〈황성 오디숀〉은 전통 판소리의 해학과 현대적인 음악, 그리고 관객 참여형 마당극의 매력을 결합하여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달하는 공연이다. 나아가 발달장애 예술인의 예술적 가능성과 사회적 소통의 가치를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 콘텐츠로서 의미를 지닌다.

작품 정보

장애예술인 구분
개인
창작자 명
장성빈 프로필 아이콘 바로가기
제작년도
2025
작품 주제
관객 참여형 전통공연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 : 발달장애 청년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전통 판소리와 마당극을 재해석하고,관객 참여를 통해 공연의 결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형성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의도
전통 판소리와 마당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청년예술인들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무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관객들에게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방식의 장애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 전통예술의 흥과 해학을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장애예술인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