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무지개 갑옷도마뱀과 친구들
개별 문의
나는 갑옷도마뱀이 참 멋있어서 좋아요.
안킬로사우르스처럼 단단한 갑옷을 가지고 있어서 멋있어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무지개무늬로 갑옷을 꾸몄어요.
무지개 무늬는 아름다워서요.
갑옷은 레진으로 만들었고,
다리는 로봇 다리처럼 튼튼하게 네모 무늬로 만들었어요.
재료는 폴리머클레이를 썼어요.
그림 속 배경은 태화강국가정원이에요.
내가 사는 울산에 있는 정원인데, 거기에 갑옷도마뱀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자전거 타러 그 정원에 자주 가는데, 갑옷도마뱀을 만나러 언제든지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살모사는 갑옷도마뱀의 친구예요. 놀러 왔어요.
그리고 날도마뱀은 시앙롱을 닮았어요.
시앙롱은 진짜로 날개 있는 공룡이에요.
갑옷도마뱀은 날도마뱀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첫 눈에 반했거든요.
작품 정보
- 장애예술인 구분
- 개인
- 창작자 명
-
안드레
바로가기
- 제작년도
- 2025
- 재료 및 기법
- Mixed media on canvas
- 작품 규격
- 가로 91cm × 세로 73cm
- 작품 주제
- 다름을 아름다움으로 바꾸는 상상의 정원
- 기획 의도
- 〈무지개갑옷도마뱀과 친구들〉은 안드레가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생명과 상상 속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는 꽃나라를 그린 작품입니다. 안드레는 단단한 갑옷을 가진 갑옷도마뱀을 안킬로사우르스를 닮은 멋진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지개 빛깔의 갑옷을 입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배경은 안드레가 자주 자전거를 타며 산책하는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입니다. 익숙한 현실의 공간에 상상의 친구들을 초대하면서, 누구나 꿈속에서만 존재하는 친구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작품 속 갑옷도마뱀은 날도마뱀을 좋아하고, 친구들은 서로를 찾아와 함께 어울립니다. 안드레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은 공룡도, 동물도, 사람도 모두 같다고 믿습니다.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는 꽃나라의 또 다른 풍경입니다.